셀 주소와 셀 참조

셀 주소는 데이터가 들어가 있는 집의 주소. 그럼 데이터는 사람이냐?

 

  컴퓨터에서 데이터는 크게 문자데이터와 숫자데이터로 나눌 수 있다... 사실 기계는 이진수만 인식하지만... 어째든 엑셀에서도 데이터를 크게 문자데이터와 숫자데이터로 나눌 수 있다. 이 데이터를 셀이라는 작업단위에 넣어 사용하는데 이 각각의 셀에 이름을 부여한 것을 주소라 하고 이 주소로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다. 그말이 그말인것 같다... ^^;

 

  그럼 셀 주소 형식을 다시 한번 보자. 셀 주소는 열문자 + 행번호로 그 셀을 나타내며 셀 주소는 크게 상대주소, 절대주소, 혼합주소로 표시할 수 있다. 상대니 절대니 하는 말은 채우기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수식을 입력하고 F4로 설정하거나 입력시 $로 지정할 수 있다.

 

 

이름		형식
상대주소		A1
절대주소		$A$1
혼합주소	열고정	$A1
	행고정	A$1

 

참조

 

  참조란 다른 셀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상대주소로 가져오면 채우기할때 상대적으로 열과 행이 변하는 것을 말하며, 절대주소는 채우기를 해도 주소가 변하지 않는것을 말한다. 혼합주소는 열이나 행 중 하나를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. 

 

 

상대주소참조

  위의 그림에서 보듯 셀주소를 참조하고 드래그하는 행위를 채우기라 하고 채울 때 주소가 열과 행으로 같이 변하는 것을 상대주소라 한다. 수식입력줄에서 B3이 C3로 변경되고 또 셀이 변경할때마다 주소가 변경됨을 확인 할 수 있다.

 

 

절대주소참조

  절대주소는 채우기를 해도 주소가 변경되지 않으므로 참조하는 값이 그대로이다. 위의 수식입력줄의 주소를 자세히 보자. $B$3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. 

 

 

열고정참조

  열고정은 말그대로 열문자 앞에 $자를 붙여 열을 고정시킨다. 위의 사진에서 B는 고정되어 있고 행인 숫자는 변경된다.

 

 

행고정참조

 

  행고정은 행번호 앞에 $를 붙여 행을 고정하는 방법이다. 위의 사진에서 행번호인 3은 변하자 않는다.

 

 

  주소를 넣을때 =을 꼬 사용하자!! =가 없으면 문자로 인식한다. =이 있을때 마우스로 다른 셀을 클릭하면 해당 클릭 주소가 참조셀에 들어가고 F4를 이용하면 주소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.